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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 프리랜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in Japan

나: 만약 영어 이름을 하나 더 갖는다면 어떤 이름을 하고 싶어? 첫째: 음~~ Ryan! 나: 오~ 멋진 이름인데? 둘째: (대화를 들으며 생각하다가)나는~ 드래곤!! 나, 첫째: (왜 드래곤이지?)....아! Lion!! 나: ㅋㅋㅋ 라이언이 그 라이언이 아니야 둘째: 난 드래곤할래 (Lion형보다 더 센 Dragon을 택한 둘째....)

나: What's your name? 둘째: I am OO. 나: 뭐OO야? (성을 묻는 질문이었는데) 둘째: 음.....good boy OO. 나: (귀여워!!!!)

이번에 나의 첫 태블릿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평소 작업은 맥북으로 하고 일상에서는 아이폰을 많이 쓰고 있어서 태블릿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이제 서브 단말기가 필요하구나 싶었다. 눈이 많이 안 좋아져서 안과를 다니는데 화면들을 아예 안 볼 수는 없고 폰의 작은 화면을 보는 것보다 큰 화면을 보는 것이 낫기에 아이폰으로 하던 일들을 아이패드와 나눠서 분산시키고 싶다. 디자인을 프린트하여 메모를 적으며 설계를 하였었는데 종이 절감도 하고 집에서 일하다 보니 종이가 물에 번져버리는 참극을 피하고 싶다. 컴퓨터 상에서 메모를 하여 작업도 가능하지만 타이핑이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쓱쓱 적고 지우면서 작업을 하고 싶다. 디자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디자인 전문이 아니다 보니 마우스로 간단한 디자..

아침에 자고 일어난 둘째와의 대화 나: "잘 잤어?" 둘째: "응 잘 잤어. 그런데 침대가 wet했어." 나: "뭐라고? 오줌쌌어????" (잠옷 체크) "안 젖었는데?" 둘째: "베개가 wet했어." 나: "아~ 그건 자다가 침 흘린 걸 거야."(입 벌리며 어푸어푸 자는 시늉) 둘째: "아니야 나는 (입 모으고 아주 다소곳하게 쌔근쌔근 자는 시늉) 이렇게 잤는데 누가 내 침대에 와서 물을 부었어." 나: "ㅋㅋㅋㅋ 네가 그렇게 잔다고?? 베개 가지고 와봐. 엄마가 빨아줄게."

css2에 추가된 CSS counters CSS counters를 이용하면 텍스트를 추가한 연속 번호를 자동으로 편리하게 매길 수 있습니다. 예) 제1 장, 제2 장 또는 1.1,1.2와 같이 연속되는 숫자에 반복되는 문자나 기호, 숫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ol태그보다 더 자유롭게 스타일 적용도 할 수 있고 일일이 태그에 적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리해서 자주 쓰게 됩니다. 1. counter-reset 우선 CSS counters를 사용하려면 먼저 counter-reset 속성(초깃값 0)을 사용하여 초기화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리셋은 카운터를 사용할 요소를 감싸는 부모 요소나 아니면 더 큰 요소(body)에 써야 그 안에서 1,2,3,4... 넘버링이 된다는 것이다. 만약 카운터..

직장인일 때는 매월 급여에서 까여가는 연금, 의료보험, 주민세 등은 애써 못 본 척하며 내 돈이 아니려니란 생각으로 대했었는데 지금은 못 본 척해서도 안되고 모르는 척해서도 안 되는 존재임을 프리랜서가 돼서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개인사업자로서 독립하고 얼마 간은 수입이 적었기에 남편의 직장보험에 부양가족 자격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러다 부양가족 조건에 들어가는 수입을 넘어서게 되었고 부양가족에서 빠져나와 일본에서는 두 번째로 개인 사회보험에 다시 가입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회사와 우리 부부간의 착각으로 원래 6월에 가입했어야 했던 것들을 9월과 12월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6월부터 지불했어야 하는 연금 6개월치가 한꺼번에 청구가 된 것이다..!! 나는 수입이 전혀 없던 달도 있었고 수입..

다음 날 바로 테스트업해줬으면 한다는 안건을 덥썩 물고 밤샘하고 컨텐츠 추가가 잦은 안건의 업데이트를 제출하고 나니 클라이언트와의 연락이 뚝 끊겨버렸다. 연락이 오는 경우가 새로운 안건을 의뢰할 때, 제출한 페이지에 대한 수정 요구가 있을 때, 청구서 요청을 할 때 3가지 정도인데 수정 요구가 없다는 건 무사히 공개가 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라 안심하지만(제일 아래 협력업체가 되다보니 공개 유무까지 연락을 안준다..청구서 써달라고 하면 공개가 된 걸로) 해놓은 일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계산이 안이루어지면 이번 달은 수입이 없는 것이니 난감하다.(프리랜서의 비애) 이러니 여러가지 수입원을 걸쳐놔야 하는데 현재 주거래하는 회사가 한 곳이고 본업 이외에 가족들 케어도 함께 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욕심이 나도 욕심..

제작, 수정, 가사로 바쁜 매일을 지내다보니 내가 주체가 되어 진행하고 싶은 일들이 우선 순위에서 밀려간다. 티스토리도 거기에 해당한다. 좀 더 젊었으면 체력이라도 됐겠지,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아이들 케어를 안해도 되서 온전히 나에 집중할 수 있겠지...지금은?? 지금은 무리하면 정말 몸이 힘들어서 여유가 날 땐 짬짬이 휴식을 취하는 게 최선이었다! 하고 싶은 건 정말 많은데, 왜 좀 더 어렸을 땐 이렇게 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 않았을까? 5년만 앞당기고 싶지만! 5년간 겪은 것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또 어쩔 수 없네. 받아들인다. 티스토리엔 게을렀는데 트위터는 멘션이 몇천개가 넘어가고~ 아무래도 심혈을 기울여서 콘텐츠를 작성하느냐, 그냥 지금 당장의 기분을 슥슥 적고 바로 ..

티스토리 블로그의 카테고리 중 Monologue는 나의 혼잣말을 적으려고 만든 것이라 폰트를 구글 웹폰트에서 제공하는 나눔 펜 스크립트 폰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https://fonts.google.com/specimen/Nanum+Pen+Script Google Fonts Making the web more beautiful, fast, and open through great typography fonts.google.com 컴퓨터 크롬 브라우저,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는 표시되는 나눔 펜 스크립트가 아이폰으로 보니 그냥 기본 고딕체로 나온다. 엇?? 왜지?? 하고 확인해보니 내가 업로드한 css가 적용이 되지 않은 상태로 화면 표시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모바일은 모바일 전용 html과 css를 ..

:nth-last-child() 의사 클래스는 형제 그룹에서 제일 마지막 요소부터 순서를 매기는 패턴을 나타내는 인수 1개를 선택합니다. 이 의사 클래스는 첫 번째 요소부터 순서를 매기지 않고 제일 마지막 요소부터 순서를 매기는 점을 빼면 본질적으로 :nth-child와 같습니다. ● 뒤에서부터 x번째 제일 기본적인 쓰임새 /* 리스트의 마지막 요소로부터 x번째 요소 */ li:nth-last-child(x) { } li:nth-last-child(3) { background-color: #bdd4ff; } 감자 고구마 배추 가지 오이 무 호박 옥수수 콩 감자 고구마 배추 가지 오이 무 호박 옥수수 콩 ● 마지막 /* 리스트의 마지막 요소를 선택 */ li:nth-last-child(1) { } li:n..